COM.P.AR (꼼바르) 지속 가능성을 탐구하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탐구는 끊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지속 가능성을 넘어 ‘순환 가능성’을 내세운 뷰티, 패션 브랜드들도 속속들이 생겨난다. 그 와중에서도 굳건히 그들만의 철학을 꾸준히 유지하는 라이프 브랜드가 있다. ‘꼼바르(COM.P.AR)’는 1984년 설립되어 제품 그 자체의 개성을 추구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가구 브랜드이다. 아직까지 그 명성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지속 가능성’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값 싼 재료로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 브랜드들도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이지만, 그럴수록 버려지는 가구 또한 많아지는 법. 꼼바르는 이때 대량생산을 포기하고 ‘신뢰’를 선택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들의 신념.


그렇기에 가구의 바탕이 되는 재료 선택에 오랜 기간을 투자하는 것이 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이다. 여기에 신체공학적인 디자인, 시대에 눈치 보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더해 더욱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주변 환경에 따라 색조는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주문제작은 필수다.



“디자인이란 새로운 내일을 위한 것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생산된 제품을
추구하는 브랜드야말로 미래의 브랜드를
통합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될 것이다.”


지속 가능성이란 미래에 상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대개는 특허 받은 성분을 사용하는 식의 인증된 무언가를 받아야만 그 수식어를 붙일 수 있다고 여긴다. 허나 꼼바르처럼 오랜 기간 함께할 수 있는 가구야말로 새로운 방식의 지속 가능성이 아닐까.








MEX

화이트, 애쉬 그레이, 매트 블루로 제작한 커피 테이블.

단순한 선으로 표현된 디자인이 심플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잡아낸다.








SAX

흰색 칠을 한 무광택 금속을 바탕으로 한 커피 테이블.

회전이 가능한 두 번째 선반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게끔 했다.








ESSE

두 가지 색상의 청동 페인트와 폴리우레탄 다리로 디자인한 테이블.

45°의 기울임을 주어 균형을 맞춘 다리가 특징.

15mm 두께의 강화 유리 선반으로 제작되었다.








LIGHT

투명한 유리, 양극 처리된 알루미늄 프레임에 다리를 달아 완성한 테이블.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MILA

뒷면과 다리는 오크나무로 제작, 좌석과 등받이는

천을 대어 편안한 자세를 돕도록 했다.








KARINA

부드러운 직물로 장식된 이 의자는 3가지의 색조를 섞어 제작했다.

라일락, 핑크, 블루, 그레이 버전이 있으며 어느 곳에 두어도 프인트가 되어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








FORM

회전은 물론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시트는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되었다.

일반적인 식탁보다는 높은 곳에 사용하기 용이하며 컬러는 화이트, 애쉬 그레이, 오렌지, 레드가 있다.








DESY

편안한 자세를 돕는 인체 공학 디자인의 가죽 의자.

부드러운 곡선이 엉덩이와 허리 부분을 잡아주어 편안한 자세를 돕는다.








OMBO

마치 종이를 말아놓은 듯한 디자인의 우산 꽂이. 꼼꼼한 바느질 처리로 10년 그 이상 끄떡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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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LEE SI EUN

이시은
2018-04-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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